정~말 오랜만에 회식을 하였습니다.
올해 새로운 직원들이 들어왔지만 환영회 등 다 같이 함께하는 식사자리를 가지지 못했는데요
워크샵을 통해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.
<1일차 저녁>
액티비티를 즐기고 나서 저녁거리를 사러 단양시장으로 향했습니다.
소장님 찬스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아주 듬뿍 사고
과일과 단양에서 유명한 닭강정 등 맛있는 것들을 사들고 숙소로 갔습니다.
(저 닭강정은 반 이상이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는..)
돌아가는 길에 고수대교의 멋진 야경도 보았습니다.
이번 단양 숙소는 북단양리조트였습니다.
저녁에 도착하니 조명들이 켜져있었는데 아주 예뻤어요
시설도 깔끔하고 따뜻하게 잘 머물렀습니다.
본격적으로 저녁 식사 준비를 합니다!
바베큐 숯불도 피우고 쌈도 씻고 술도 준비하고~
역시 K-한국인이죠.. 마늘, 고추의 양이 후덜덜합니다😋
이 아름다운 붉은 빛을 보세요...
또 먹고 싶어지네요ㅠㅠ
남자 직원분들이 열심히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~
단연 이번 자리의 이슈는 한실장님의 소세지였는데요
저 섬세한 칼집.. 칼집 덕에 겉바속촉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~
오랜만에 모여 수다도 떨고 재미있는 저녁식사 자리였습니다😊
숙소에 노래방이 있다면 무조건 이용하는 강산!
2차는 노래방에서 즐겼습니다~
다들 스트레스가 많으셨나..
모두 정말 열정적으로 즐깁니다👯
그간 못했던 이야기들과 웃음으로 가득찬 회식자리였습니다~